기빨리는 사람 특징, 사람들 많이 만나고 오면 힘든 이유

요즘 MBTI가 유행인데 그중에도 I 특징을 가진 사람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오거나 하면 소위 기가 빨린?다고 해서 집에서 충전하는 시간을 따로 가져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극 I 로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걸 힘들어 하는데요. 
왜 그런지 그리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도 기가 빨리지 않고 대인관계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 빨리는 사람 특징

기 빨리는 사람 특징은 나를 타인에게 판단할수 있도록 키를 쥐어주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 내 삶이 타인의 판단에 달려있는 듯이 살면 안된다. 끊어야 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잘 봐주는게 왜 중요해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누군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별관심이 없습니다. 

다들 자기 삶에 관심이 있습니다. 서로 저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만 생각이 있습니다. 
본연의 가치는 나는 나에요. 그러니 오늘 하루도 편안하고 행복한겁니다. 

 얽매이지 마세요. 어떤 평가에 얽매이지 마세요. 그사람들도 다 불쌍하고 힘든사람이고 그사람들이 판단할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세요.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과 연민, 존중, 배려를 나눠주는 주인공이 되세요. 

 저사람도 참 불쌍하고 힘들겠다 하면서 먼저 베푸는 것입니다. 

 나를 평가할 권한을 주지도 말고 평가의 대상의 위치에 두지도 마세요. 나를 평가할거 같은 사람을 자세히 보세요. 사람 다 불쌍해요. 

 저마다의 전쟁을 겪고 있어요. 고민이 다 있어요. 그러니, 따뜻한 마음을 내서 가면을 쓴다는건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도, 기분, 감정에 맞춰주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소진되어가지고 혼자 충전을 해야 하는것입니다. 맞춰주는 의미는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는 뜻입니다. 모든 사람의 인정과 사랑을 받는게 목표인것이 습관화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내가 소진될 정도로 남에게 맞춰주고 하니 피곤한것이고 이를 하지 않으려면 나는 나로 있어야 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존중, 배려를 나눠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긍정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자기 존중을 하면 모든것이 잘 돌아가게 됩니다. 자기 연민, 자기용서, 사랑, 감사, 존중을 먼저 자기에게 훈련해야 합니다.


참조: 김주환의 내면소통